올해 개봉영화중 놓치신 작품이 있나요? [2004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올해도 [하이퍼택 나다]에서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라는 기획 영화제를 통해, 올해 개봉한 작품중에서 작품성에 비해 주목받지 못한 작품들을 상영합니다.

개봉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체관람가 : 웨일 라이더, 더 블루스, 아들

12세관람가 : 돌려차기, 송환, 아임 낫 스케어드, 밝은미래, 이노센스, 슈퍼사이즈미

15세관람가 : 빈집, 마이제너레이션, 강령, 모터 사이클 다이어리,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클린, 알게될거야, 나에게 유일한, 203040

18세관람가 : 사마리아, 귀여워, 21그램, 미치고싶을때, 나쁜교육, 엘리펀트

개인적으로도 바빴던 한해라, 좋은 영화들을 많이 놓쳤었는데, 특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나 [마이제너레이션]은 엄청 기대하고 있다가 눈깜짝할 사이에 극장에서 내려버려서 못 본 케이스라, 이번 기회에 꼭 봐야겠습니다.

[링크] 2004 나다의 마지막 프로포즈 웹페이지[시간표 있음]
  1. 안졸려

    송환하고 강령밖에 못봤군요; 좋은정보 감사해용~
  2. 멸치

    조제랑 빈집 보고 싶다=.=; 근데 너무 멀다 귀찮다.. 쳇
  3. shushu

    앗싸!!!!!!!!!!!!!!!!!!!!!!!!!!!!!!!!! 더링님 감사합니다. ㅠ_ㅠ
    "일단" 보고 싶은 것은 밝은 미래, 슈퍼사이즈미, 조제, 21그램, 나쁜교육이군요.
  4. Ryuha

    감사,감사, 감사, 더링님.ㅠ-ㅠ
  5. MaRiA

    강령이라,,제목이 끌리는군요.. 또..저는 빈집을 핸드폰으로 봐서-_-;(요금 장난 아니었습니다;) 제대로 감상을 잘 못했는데, 다시 봐야겠군요ㅠㅠ 21그램 보고싶었는데, 18세 관람가라니....ㅜㅜ
  6. 복숭아

    이래서 나다가 좋다니까요^^ 전에도 요맘때가서 놓쳐서 못본 영화들을 봤던 기억이 있지요. 더링님 감샤~~합니다.후후..
  7. seimei

    아, 돌려차기가 작품성이 있는 거였군요!!
    재밌을까,하는 반응이었는데;;;
  8. thering

    안졸려님| 전 송환도 아직 안 봤답니다.[사실 그렇게 끌리지 않아서 말이죠...] 대신 강령은 재미있게 봤었습니다.^^

    멸치님| 명동으로 아르바이트하러 다니던 시절도 있었는 데, 뭘. 어서 조제랑 빈집 보러 오거라.( -_)

    shushu님| 저도 [밝은 미래]를 극장에서 다시 보고 싶습니다.+_+ 21그램도 놓쳤던 작품이고... 어휴, 볼 작품이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
  9. thering

    Ryuha님| 핫핫- 저도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어떤 작품을 놓치셨길래 그러시는 지요? 음... 맞춰보고 싶지만, 문항이 너무 많아서 어렵겠습니다.ㅜ_ㅡ

    MaRiA님| 아니 핸드폰으로 영화를 보시다니! MaRiA님을 MaRiA님이라고 쓰고, 부르주아님라고 불러도 되겠습니까?+_+

    복숭아님| 저도 나다 너무 좋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토준지 영화제를 해준 곳은 나다밖에 없을걸요?^^
  10. thering

    seimei님| 억지스러운 설정이나 오버없이 기본이 탄탄한 영화입니다. 청춘물로서 잘 만든 영화라고 평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