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럼블피시

    아 저 죄송하지만,
    서양의 유명한 공포소설작가나 영어로 번역된 공포소설 알려주실 수 없나요?
    사실 조금 읽어보려고 했는데 서점갈 시간은 없고,
    친구가 소개해준 작가들 책은 좀 읽어봤는데 재미없어서;;
    시간이 되시면 좀 알려주세요~^-^;
    1. 윤나래

      이건 저희 언니가 읽었던 건데요..
      스티븐킹의 IT(그것)이라는 소설인데
      유명하다네요. 안ㅇ 읽어보셨으면 읽어보세요.
    2. 더링

      요새 클라이브 바커의 피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미드나이트 미트트레인의 원작이 수록된 단편집인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3. 럼블피시

      감사합니다...만 도서관에 있을까;;;
    4. 묘련

      스티븐 킹 단편집 추천이요..;
      정말 찜찜하게 무서운 것으로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 우주췌강이죠...;
      (영화와 된것도 꽤 많지만.. 샤이닝도 원작 추천!)
  2. 윤나래

    안녕하세요. 실화괴담을 읽다가
    몇 가지 정말 무서운 글 들이 많길래, 카페[게임카페]에
    한 두개 정도 담아 갈려고 합니다.
    출처는 물론 주소 링크까지 걸어 논 채로요.
    가져가는 카페의 출처도 써 놓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ㅅ' 안된다면 안 담아갈께요.
  3.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여기 완전 중독되버렷어요 ㅠ 시험기간인데 이걸 우째..
    이게 다 더링님이 글을 너무 잘쓰기 때문이야!
    그리고 더링님이 댓글을 너무 잘 달아주기 때문이고!
    그래서 여길 못 끊겠잖아요 ㅠ ㅠ
    1. 더링

      아뇨, 저 대신 남겨주셔서 감사드릴뿐입니다.^^
    2.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참! 혹시 제가 다른 사람 방명록에 글 남기는 게 싫으신가요?

      에헤.... 수정햇더니 아래로 내려갓네요
      신기할세~
    3. feveriot

      제가 처음 잠밤기에 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벌써 4년 전쯤인 것 같은데, 그 당시에 저도 이틀동안
      거의 밤새도록 봤던 것 같애요 ㅋㅋ
  4. keap

    우오옷!+ㅁ+
    더링님 안녕하세요!

    후훗, 심하게 반가워요/ㅁ/

    흐흐, 오랜만에 왔는데, 더링님께서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버리신 바람에
    업뎃이 안 되어 있어서 실화 괴담을 다시봤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

    으음, 제가 손톱 이라는 제목을 가진 실화괴담을 안봤었나봐요.ㅜ
    흑흑, 그래두 왠지 보는 즐거웠다죠.. 댓글이..;ㅁ;

    앗, 그러고보니.. 손톱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ㅁ;

    그날따라 왠지 갑자기 손톱을 자르고 싶어지더라구요.'ㅁ'..
    하지만, 잠을 자던 중이라서, 귀찮기도 했고, 뭐.. 안 자르려고 했는데,
    결국 찝찝함을 이기지 못한 저는!!!
    그냥... 거실로 나갔죠.< 탕
    ..음, 전 이상하게 밤눈이 밝아서 불을 안켜도 잘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불도 안 켜고, 그냥저냥 거실로가서 손톱깍이를 찾은다음 손톱을 잘랐죠.

    딱딱딱딱;ㅁ;..밤이라 소리가 좀 크게 나더라구요.
    그게, 안방이랑 언니방 까지 들렸나 봅니다!!;ㅁ;

    ...... 다음 날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아빠가 밤에 이상한 소리 안들렸냐고 하시더라구요...;ㅁ;
    언니는 들었다고 하면서 맞장구를..ㄷㄷㄷ
    심지어 엄마는 밤에 잠깐 거실에 나왔는데, 누가 텔레비전 앞에서
    뭔갈 찾으면서 기어다녔다고(..).. 손톱깍이 찾으려고 그런건데..ㅜ
    하하... 저희가족들은 제가 그런걸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언젠간 오해를 풀어드려야 겠어요 <
    1.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아하하하하하하하 저도 그런 경험 잇는데~
    2. 더링

      숙소에 무선랜이 안 되서 인터넷을 자주 못 하고 있습니다.
      이틀 만에 하는 인터넷이라 왠지 반갑습니다.

      저도 집에서 비슷한 오해를 받습니다.
      행동이 좀 조용한터라,
      저는 그저 밤에 거실에 물 마실려 갔을뿐인데
      부모님이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인기척을 내는 버릇을 들여야겠습니다.
  5. 윤나래

    실화괴담, 도시괴담 볼려고 하는데,
    목록에 나와있는 제목들을 다 클릭해서 읽고나면,
    다시 목록으로 와서 다음페이지로 넘길 수 있는
    숫자 버튼이 나타나야 하는데 안나타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6. 이승호

    여기 회원가입없나요? 회원가입하구 싶어서요..ㅠㅠ
    할튼 밑의 리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고인의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