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음 잠밤기에 왔을 때가 생각나는군요 ㅋㅋ
벌써 4년 전쯤인 것 같은데, 그 당시에 저도 이틀동안
거의 밤새도록 봤던 것 같애요 ㅋㅋ
keap
우오옷!+ㅁ+
더링님 안녕하세요!
후훗, 심하게 반가워요/ㅁ/
흐흐, 오랜만에 왔는데, 더링님께서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버리신 바람에
업뎃이 안 되어 있어서 실화 괴담을 다시봤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
으음, 제가 손톱 이라는 제목을 가진 실화괴담을 안봤었나봐요.ㅜ
흑흑, 그래두 왠지 보는 즐거웠다죠.. 댓글이..;ㅁ;
앗, 그러고보니.. 손톱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ㅁ;
그날따라 왠지 갑자기 손톱을 자르고 싶어지더라구요.'ㅁ'..
하지만, 잠을 자던 중이라서, 귀찮기도 했고, 뭐.. 안 자르려고 했는데,
결국 찝찝함을 이기지 못한 저는!!!
그냥... 거실로 나갔죠.< 탕
..음, 전 이상하게 밤눈이 밝아서 불을 안켜도 잘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불도 안 켜고, 그냥저냥 거실로가서 손톱깍이를 찾은다음 손톱을 잘랐죠.
딱딱딱딱;ㅁ;..밤이라 소리가 좀 크게 나더라구요.
그게, 안방이랑 언니방 까지 들렸나 봅니다!!;ㅁ;
...... 다음 날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아빠가 밤에 이상한 소리 안들렸냐고 하시더라구요...;ㅁ;
언니는 들었다고 하면서 맞장구를..ㄷㄷㄷ
심지어 엄마는 밤에 잠깐 거실에 나왔는데, 누가 텔레비전 앞에서
뭔갈 찾으면서 기어다녔다고(..).. 손톱깍이 찾으려고 그런건데..ㅜ
하하... 저희가족들은 제가 그런걸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언젠간 오해를 풀어드려야 겠어요 <
럼블피시
서양의 유명한 공포소설작가나 영어로 번역된 공포소설 알려주실 수 없나요?
사실 조금 읽어보려고 했는데 서점갈 시간은 없고,
친구가 소개해준 작가들 책은 좀 읽어봤는데 재미없어서;;
시간이 되시면 좀 알려주세요~^-^;
윤나래
스티븐킹의 IT(그것)이라는 소설인데
유명하다네요. 안ㅇ 읽어보셨으면 읽어보세요.
더링
미드나이트 미트트레인의 원작이 수록된 단편집인데,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럼블피시
묘련
정말 찜찜하게 무서운 것으로는 스티븐 킹의 소설이 우주췌강이죠...;
(영화와 된것도 꽤 많지만.. 샤이닝도 원작 추천!)
윤나래
몇 가지 정말 무서운 글 들이 많길래, 카페[게임카페]에
한 두개 정도 담아 갈려고 합니다.
출처는 물론 주소 링크까지 걸어 논 채로요.
가져가는 카페의 출처도 써 놓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ㅅ' 안된다면 안 담아갈께요.
더링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이게 다 더링님이 글을 너무 잘쓰기 때문이야!
그리고 더링님이 댓글을 너무 잘 달아주기 때문이고!
그래서 여길 못 끊겠잖아요 ㅠ ㅠ
더링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에헤.... 수정햇더니 아래로 내려갓네요
신기할세~
feveriot
벌써 4년 전쯤인 것 같은데, 그 당시에 저도 이틀동안
거의 밤새도록 봤던 것 같애요 ㅋㅋ
keap
더링님 안녕하세요!
후훗, 심하게 반가워요/ㅁ/
흐흐, 오랜만에 왔는데, 더링님께서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버리신 바람에
업뎃이 안 되어 있어서 실화 괴담을 다시봤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어요 <
으음, 제가 손톱 이라는 제목을 가진 실화괴담을 안봤었나봐요.ㅜ
흑흑, 그래두 왠지 보는 즐거웠다죠.. 댓글이..;ㅁ;
앗, 그러고보니.. 손톱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네요;ㅁ;
그날따라 왠지 갑자기 손톱을 자르고 싶어지더라구요.'ㅁ'..
하지만, 잠을 자던 중이라서, 귀찮기도 했고, 뭐.. 안 자르려고 했는데,
결국 찝찝함을 이기지 못한 저는!!!
그냥... 거실로 나갔죠.< 탕
..음, 전 이상하게 밤눈이 밝아서 불을 안켜도 잘보이더라구요.
그래서 불도 안 켜고, 그냥저냥 거실로가서 손톱깍이를 찾은다음 손톱을 잘랐죠.
딱딱딱딱;ㅁ;..밤이라 소리가 좀 크게 나더라구요.
그게, 안방이랑 언니방 까지 들렸나 봅니다!!;ㅁ;
...... 다음 날 아침,밥을 먹고 있는데.
아빠가 밤에 이상한 소리 안들렸냐고 하시더라구요...;ㅁ;
언니는 들었다고 하면서 맞장구를..ㄷㄷㄷ
심지어 엄마는 밤에 잠깐 거실에 나왔는데, 누가 텔레비전 앞에서
뭔갈 찾으면서 기어다녔다고(..).. 손톱깍이 찾으려고 그런건데..ㅜ
하하... 저희가족들은 제가 그런걸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언젠간 오해를 풀어드려야 겠어요 <
너에게 죽은 나를 선물할께
더링
이틀 만에 하는 인터넷이라 왠지 반갑습니다.
저도 집에서 비슷한 오해를 받습니다.
행동이 좀 조용한터라,
저는 그저 밤에 거실에 물 마실려 갔을뿐인데
부모님이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었답니다.
아무래도 앞으로는 인기척을 내는 버릇을 들여야겠습니다.
윤나래
목록에 나와있는 제목들을 다 클릭해서 읽고나면,
다시 목록으로 와서 다음페이지로 넘길 수 있는
숫자 버튼이 나타나야 하는데 안나타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되죠?
더링
이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이승호
할튼 밑의 리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고인의명복을 빕니다.
더링
자유롭게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