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이책산사람.ㅋ

    이책 표지뒤에 블로그가 있길래 와밨어요;

    사진이 무섭더군요;
  2. 이소현

    히히,
    무서운 이야기나 영화 광팬이예요>,.<~~
    항상 들르는데 업뎃이 늦어서 아쉽네요 ㅠㅠ...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봤던 거 또 보고 그러는데 업뎃프리즈~~!!

    저 투고했어요 봐주실꺼죠??ㅎㅅㅎ

    그럼 ㅂ2ㅂ2
    1. 더링

      투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비가 많이 오는데, 빗길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3. 너무 재미있네요^^

    어릴때부터 공포? 귀신? 이런이야기들을 너무 좋아했었습니다.

    그러던중 제가 활동하는 동호회 까페에 어떤분께서 무서운얘기 몇개 올리시구

    이곳에서 퍼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선 한 3일만에 사이트에 있는 무서운얘기 몇백개 되는거 다 읽었네요

    너무 재미있게봤습니다^^

    앞으로도 재미나고 무서운 이야기들 많이 부탁드립니다^^
    1. 더링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이면 예비군이 끝나서 낼부턴 업데이트를 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강재영

    제가 진짜 로 겪은 일입니다.
    제가 학교 마치고 집에 가는게 무섰습니다.
    집에 들어 가는 것도 무서웠스미다.
    집문의 열어는데 우리집 문이 스르륵 문이 열었습니다 .
    그래서 무서웄서 뒤를돌아 봤는데 저승사자가 날처다보았는데 스르륵 살아졌다고 합니다.
  5. MUFON

    전 귀신보다 사람들이 더 무서워요..
    하지만 생각해보니, 귀신도 생전에는 사람이었겠죠?
    둘 다 무섭네요...젠장!
    1. 슈에이

      저도 최근 '사람이 제일 무섭다..!' 라고 생각했는데,
      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ㅋㅋ
      귀신도 예전엔 사람이라 둘다 무서우시다니 ㅋㅋ
      정말 그렇네요!!! ㅋㅋ
  6. 검은꽃가마

    혹시 이런 이야기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제가 오래전에 들었던 이야기인데 떠도는 글이라도 찾아보려고요~
    이야기는 대충 쓸게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부부가 외국여행을 하다가 아내가 옷을 사고 싶다고 해서
    옷가게에 같이 들어갔다
    아내가 옷을 고른 뒤에 옷을 입어 보려고 탈의실에 들어갔다가
    한참 기다려도 나오질 않기에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들어가니 아내는 탈의실 안에 없었다, 실종된 것이다
    그렇게 남편은 실종신고도 했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외국에서
    오로지 아내만 찾기 위해 이리저리 헤맸다
    그리고 몇 년 후, 어느 동네를 지날 무렵 기이한 장면을 목격했다
    낡은 집 마루에 팔다리가 모두 없는 여자가 오뚝이 같이 서서
    동네 아이들의 놀림감을 사고 있었다
    알고 보니 자신의 아내였다는 그런 이야기인데요
    이 배경이 일본이었을 거에요
    이런 식으로 그 옷가게 주인과 납치범들이 짜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여자를 납치해서 그런 곳에 팔아넘긴다 그런 이야기죠..
    이 이야기가 상당히 충격적이었거든요..
    일단 제가 남편 입장이었다면 그 오뚝이 아내를 보고는
    아마도 가슴이 찢어질 듯 하고, 너무 가여운 마음에 말도 못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