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PM37jm

    회사에서 시간이 좀 한가할 때.. 가끔씩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괴담 대동여지도'에 지역명과 이야기가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수정해주십사 글을 띄웁니다.
    '경기도 부천시' 부분에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237화 - 강강수월래'가 들어가 있는데, 거기 나오는 '부평'은 부천시가 아니고 인천광역시 부평구입니다.
    수정바랍니다. 수고하세요.
    1. 더링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 전에야 그 사실을 알고 어찌나 부끄러웠던지.ㅜㅜ
  2.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우와, 오늘은 기말고사 첫째날인데요.
    갑자기 우리 집에 강아지가 한 마리 왔네요!
    동네 아줌마께서 이틀동안 맡아달라 하셨는데요.
    진짜 귀여워요!
    까맣고 조그마한 날렵한 생김새에다가
    종이상자에 신문지와 수건을 깔아주니까 폴짝 뛰어들어서
    바로 눕네요! 우와...
    짖지도 않고 물지도 않아요!
    이제 시험공부는 다 했네요...ㅠㅠ
    그런데 이 놈이 자꾸 제 팔에다가 이상한 짓을 하는데
    보기에도 안 좋고 살짝 불쾌하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세요?
    남 보기에도 좀 부끄러운데...;;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
    1. 더링

      그럴 적엔 네이버 지식人. 헛헛.
      우리집 개는 16살이라서 장난을 쳐도 무시해.ㅜㅜ
      맨날 잠만 잠.
  3. 독도32번지-파랑돔

    안녕하세요?
  4. FeelBlue

    헤헤^ㅁ^

    오늘도 들립니당 ㅋㅋ

    매일매일 들리고 있어요 ㅋㅋ

    혹시라도 새로운글이 뜨진 않았을까해서 ㅋㅋ

    아..글읽을때 저희집강아지가 짖을때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는지 ㅠ_ㅠ

    두근두근 합니당-ㅁ-;;

    그래도 무서운건 좋아요♡

    제가 무서운걸 하도 좋아하고 찾아서 보고 하니까

    남자친구가 어느날 이렇게 말하더군요.

    "너 나중에 애가졌는데도 그런거 볼래??"

    이러길래..제가 이렇게 대답해줬습니다 ㅋ

    "아니 그래서 이렇게 미리 열심히 보고있잖아+ㅁ+그리고 애 낳으면 그때 보면돼 +ㅁ+"

    라고하니 할말이 없던지 피식 웃더군요- _-;;
    1. 더링

      저도 글 올릴때는 핸드폰 진동소리에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여하튼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친분도 무서운 걸 좋아하셔서 두 분이 사이좋게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5. Kmc_A3

    예전부터 글을 조금 써봤고 괴담도 같이 써봤지만 공포소설은 참 어렵네요ㄷㄷ 괴담과 공포소설의 차이점은 진짜 수백 가지는 넘는 것 같더군요. 에잇, 때려쳐...?[사상이 썩은 놈]
    1. 더링

      글을 쓰는 건 정말 어려운 일 같습니다.
      꾸준히 써도 그리 늘지 않는 걸 보면.ㅠㅠ
  6. 코르시야사자에몽

    수시 지원한 학교 떨어졌습니다...ㅋㅋㅋ

    이제 한 곳 남았네요.....

    ㅜ_ㅜ;;
    1. 더링

      토닥토닥.ㅜㅜ
      좋은 결과 있도록 해당 학교에 사다코를 보내겠습니다!
      꼭 원하시는 학교 합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