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소미히로

    안녕하세요. 평소에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방명록을 남깁니다.

    동양 쪽의 호러, 특히 일본의 도시 전설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를 방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 블로그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보고 '영화화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하루 이틀 읽는 재미에 빠져서 지금은 즐겨 찾는 홈페이지가 되었네요.

    이 홈페이지를 몇 년만 일찍 알았더라도 '신미미부쿠로'라거나 하는 시리즈를 더 빨리 접할 수 있었을 것을,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요즘은 일본판으로 구하려고 해도 쉽게 구할 수 없게 되어버려서…. 일본의 도시전설 관련 책자들은 생각보다 쉽게 구할 수 없었습니다. 서양 쪽의 고전 소설이야 많이 있지만…

    하지만 신미미부쿠를 대신할 홈페이지의 이야기들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읽고 읽다 보면 일본의 도시전설을 섭렵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D

    어쨌간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 홈페이지와 좋은 인연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주절거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1. 더링

      저도 영화화를 생각중인데
      아직 연락오는 곳이 없습니다. 헛헛헛.

      괴담에 대해 열정을 가지신 분 같아 반갑습니다.
      괴담 신미미부쿠로를 좋아하신다면
      http://rukawa.egloos.com
      백작하녀님의 블로그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 지나가다본사람

    호탐이 더링님이 관리하는 거엿음??

    음 몰랏네.. 이거 예전에 싸이트 즐겨찾기만 해노고 거의 안들어 갔는데..
    1. 더링

      2004년랑 2005년이랑 2007년도 리뉴얼은 제가 작업했죠.
      허접한 실력이라서 좀 그렇습니다만.ㅜㅜ
  3. 화들짝

    ^^이틀간 들어와보질 못했어요..

    오늘 투고 하나 하고 ( 읽어봐주시구 올릴만한 내용이면 올려주세요 ^^)

    한번 둘러보고 갑니다..ㅎㅎ

    저도 미스터리하고 공포스러운걸 좋아하는지라..주위에서 일어난 지인?들

    의 신비스러운 이야기들을 많이 알고있답니다..

    반응이 괜찮으면 계속 도전해볼깨요..^^ㅎㅎ
    1. 더링

      투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강해서 조금 바쁘지만
      얼른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4. rahelena

    안녕하세요,~ 계속 눈팅만 하다가 글 올려요 ㅎㅎ
    사실 알게 된건.. 어렸을때부터 공포물을 좋아하는데,
    어렸을땐 공포사이트도 많이 들어가고 했거든요. 그래서 그런거 요새도 있으려나? 하고 네이버에 공포 쳤더니 이 사이트가 떠서 바로 와봤더니..
    대만족입니다// 어렸을때 봤던 사이트 (그건 그냥 공포이야기와 사진들뿐) 완전 만족이예요 ㅠㅠㅠㅠ
    1. 더링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개강하여 다소 업데이트가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5. 요호

    흐업 ㅠㅠ 오랜만에 들렷네요. 요새 학생으로써 시험기간에 -노는것에- 열중해야하기때문에 많이 바쁜거같습니다.그래도 꼬박꼬박 들려서 보고 시간나는대로 코멘트 달고, 방명록 올리고갈게요. 아참, 오늘 친구의 경험을 투고해놓고 갈까 합니다~ 허허허;
    1. 더링

      벌써 시험기간이세요?
      아, 수능보시나요?
      암튼 시험 준비 잘 되시고, 좋은 결과 나오시길 바랍니다.^^
  6. 류~

    BOOKING 18호는 보았는가? 짐 19호 마감하는데...
    저번 모임도 못 가고..아.. 이제 신촌도 멀다..ㅠㅠ
    신림동 와주면 안될까? 그럼 내 술을 팍팍 쏘리다..-_-;;
    요즘은 당신 넘 바빠..아..그냥 시간이 안 맞는 건가...
    즐건 가을~~
    1. 더링

      18호 아직 못 봤는데.ㅜㅜ
      어떻게든 볼게~
      그리고 애덜 연락해서 신림으로 가리라. 곧.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