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닭띠소녀㉪

    감기 ..
    야영갔을때 붙어놓곤
    한달이 다돼가도록 안떨어져-_-
  2. neko

    며칠 쉬다가 왔더니 괴담이+ㅁ+
    오빠가 휴가 나와서 컴퓨터를 통 잡을 수가 없네요.
    시험기간이라 오히려 플러스요인일지도!!
    1. 신나라

      네코님~! 늦게서야 알려드립니다.
      저번에 말씀드린 B.N.Q.를 책으로 접하긴 힘드시겠어요.
      출간했던 대현문화사가 출판쪽 일을 완전히 접어서 서적이 전량 반품되었다고 합니다.
      B.N.Q.의 경우야 웹에서도 손쉽게 볼 수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최근 몇년동안 한국의 출판업이 엄청난 속도로 쇠퇴일로를 걷는듯 싶어 마음이 아프군요.
      인터넷 위주의 가십거리 문화가 생성되다보니 책을 잡는 사람은 줄어들고, 출판사도 먹고는 살아야하니 책은 찍어야겠고, 그러려면 작가에게 돈은 줘야하니 자연히 책값은 조금씩 높아지고-물론 원자재 가격 상승도 한 요인이겠지만-십몇년 전만 해도 오륙천원 정도면 살 수 있던 책들이 요즘은 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그나마 남은 독자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지 않습니까.
      책이라고 나오는것들도 사람의 인생에 양식으로 작용하는 건전한 작품보다는 감각적이고 자극적인 문체만을 내세운 이빨까기식 소설-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것들- 아니면 무슨 처세술이니 이론이니 하면서 한권 다 읽고나면 이거 뭔가 낚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들-물론 당장 보고난 이후엔 상당한 정보를 얻었다고 착각하게 되는게 대다수지만-처럼 정말 뭣같은 종이 묶음들만 토해내고 있으니...허허...이제 몇년만 더 있으면 독서가와 문장가와 지식인-툭하면 말도 안되는 민주화 외치면서 기성세대에 돌던지는 지식인 말고-들은 모조리 한강물로 뛰어들어야 하는 시대가 오지는 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 덜덜덜;; 헛소리 너무 많이 했다고 더링님께 맞을지도 모르겠어요 ;ㅁ;
  3. 물방개

    안녕하세요-
    자주자주 들어와서 투고괴담중심으로 탐독하곤 하는 물방갭니다 첨벙첨벙

    그간 글이랑 댓글들을 많이 봐서, 이렇게 인사드려도 반갑게 맞아주실 줄 다아~ 알고 인사드립니다. ^~^

    작년에 첨 알게 되었을 때 여러날에 걸쳐서 꼼꼼하게 다~ 읽었거든요- 하루에 몇 시간씩.
    ^~^ 그리고 요새 너무 생각나서 또 한번씩 다 읽었는데..
    아.. 아직 괴담에 목마릅니다.. 무섭긴 하지만말이죠~?
    앞으로도 댓글이나 별로 글 쓸 생각은 없었는데- 잠밤기 글들을 다 읽고 다른거라도 더 읽고 싶어져서 네이버에 무서운이야기를 쳤더니 쥬니어 네이버가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거기 가장 최근의 잠밤기 투고괴담 포스트 슥탁귀신을 포함해서.. 여러개가 고대로 올라가 있어서 왠지왠지 속상한 마음에 글도 쓰고.. 이러게 되었어요-
    이 속상함. 이해하시죠-? ^~^
    오늘 날씨 멋집니다.
    간만에 산뜻하고 밝은 기분을 들게 해 주네요.

    그럼 좋은 주말되세요~
  4.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ㅜㅜ
    오늘 야자하다가 폰 뺏겨버렸어요
    한달 동안 폰 없이 심심해서 어쩌나....
    제길슨!
    1. 신나라

      ㅊㅋ
      이참에 공부하셈.
    2. 윈드토커

      감사합니다 ^^
      열심히 해볼게요 ^^
    3. 신나라

      곡해없이 받아 들이셨다니 다행.
      고삼때 사관학교 시험도 떨어지고 수능까지 쪽박차서
      재수하며 피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는지라...허허허;ㅁ;
  5. LuciferSh

    안녕하세연 ㅎ ㅎ
    저 오늘도 들려연 ㅎ ㅎ
    이제 매일들리는데 방명록은 자주 못남기네연 ㅠ ㅠ
    죄송 ㅠ ㅠ
    오늘도 알바 중이랍니다 ㅎ ㅎ
    맨날 알바만 하면서 ㅠ ㅠ 살아 가고 있어연 ㅠ ㅠ
    ㅎㅎ
  6. nykkun

    태터툴즈의 플러그인중에 썸네일리스트 관련된게 있는데..
    도무지 모르겠다. 언제 메신저나 네이트온으로 이야기좀 하자.
    물어볼게 산더미만큼 있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