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Jay

    Minnesota에서 유학중인 사람입니다. 한국에 있을때부터 잠밤기의 팬이었는데, 방명록은 처음으로 남기는 것 같네요. 더링님 건강하시고, 계속해서 재미있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1. 더링

      헉... 미국에서도 팬이!
      (사실 팬이라고 해주시니 부끄럽습니다^^)
      그나저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Jay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말연시되세요~
  2. 닭띠소녀㉪

    하하하하하하하+ _+ !!!!!!!!!!!!
    아 , 나 지금 완전 정신나간 여자 꼴ㅜㅜ
    가만 있어도 막 실실 웃음이 나ㅠㅠㅎ
    있지 , 내가 전에 좋아한다고 했던 그 애 있잖아 !!
    내가 오늘 친구 도움 받아서
    걔한테 좋아하니까 사귀자고 그랬더니
    알았다그래서 오늘부터 1일> _< !!
    친구들한테 축하빵 몇대 맞은 것 빼곤ㅜ_ㅠ
    기분 너무좋아아아> _< !!!!!!!!! << 끌려나감 ;;
    1. 윈드토커

      염장 -┏;;
      미안... 축하해.
      진짜로 좋겠다..
      나는 완전히 차였는데...
      졸업여행 때 내가 좋아했던 애가 남친한테 업혀나오는걸 보고..
      정말 주먹이 울끈불끈 쥐여지더군.
      제길슨 로빈슨 에디슨 타이슨.... ㅜㅜ
      나도 좀 애인 좀 만들어보고 싶다~~~!!!
      진짜로~~~!!
    2. 더링

      오오오...
      크리스마스를 대비하여
      다들 준비중이구먼.^^
      축하혀~!
  3. 루미D

    다시 멀쩡한 책 받고 멋대로 ㄱ-복귀한 루미D입니다.
    괴담 좋아하는 친구에게 빌려줬더니 반응이 매우 좋았어요.
    무섭다고 하더군요. 흐흐흣.+_+

    고속도로 소년도 무서웠지만..
    간유리 너머에 계신 할머니 컷도 컥 하고 놀랬습니다.
    처녀귀신보다는 할머니 귀신이 무지 무섭습니다.ㅠㅠ!
    1. 더링

      새 책을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역시 고속도로 소년의 평판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후후...
  4. 윈드토커

    후후.. 안녕하세요 형 and 은미
    방금 토미에와 괴기만화 시리즈, 공포의 물고기, 어둠의 목소리를 다 읽었어요.
    토미에... 참 처음엔 별로였지만 가면 갈수록 토미에양의 매력에 빠지는것 같더군요.
    그 살짝 올라간 눈과 상콤한 점...
    토미에 3권의 제일 마지막편 '새끼손가락' 은 정말 주인공이 불쌍하더군요. 다 타버린 해골바가지를 구해놨더니 도망가버리다니.... 토미에의 지랄(!)스러운 성격이 돋보였지요...

    괴기만화 시리즈에서 제일 인상깊었던건 '울부짖는 배수관'.
    옛날에는 제가 배수관처럼 어둡고 좁은 공간에 꼼짝없이 갇혀있는 꿈을 많이 꿨지요.
    '지옥탕'도 꽤 인상깊었어요. 지옥의 구멍이 온천이라...
    '소이치'도 꽤 재밌더군요. 특히 '소이치의 즐거운 일기'에 나오는 수염 난 반장은 너무 카리스마가 넘쳤어요.
    그런데 어둠의 목소리에서 성인 소이치가 깜짝출연 하다니...

    후후.. 쓸데없이 길어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형 and 은미!
    1. 더링

      이토준지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 후후후...
      울부짖는 배수관은 DVD로도 있는데
      상영회를 할 시간이 대체 안 나서 큰일이야.
  5. moonshain

    눈이 계속 쌓여만 간다...






    꺼내줘.
    꺼내줘.
    꺼내줘.
    꺼내
    꺼...
    주...
  6. [knife]kairos

    후우.. 시험 때문에 컴퓨터를 아예못하는 것처럼 되어버렸군요.. 이일을 어찌해야 할고 -┏
    후우 링형 오랬동안 못들어와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 시험 끝나면 자주 들어올수 있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