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한원

    학교에서 컴퓨터하다 들어와보니

    글쌔 투고괴담 205번째 이야기가 올라와있지뭐에요 !!

    열심히 보고 댓글남기고 가요오 ㅎㅎ
  2. 닭띠소녀㉪

    더링오빠 윈드오빠 안녕/ㅅ/
    요즘은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ㅜㅜ
    예전엔 학교 갔다 오면 컴퓨터 켜서
    전학간 애들한테 메일 보내고,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좋아하는 연예인 팬카페 들어가서 자료 보고,
    밥 먹고, TV보고, 숙제하고, 언제나 느긋했는데
    요즘은 학교 갔다오면 컴퓨터 켤 시간도 없이
    학원 갔다가, 얼른 와서 씻고, TV좀 보다가,
    컴퓨터에서 메일 확인만 하고, 학교 숙제하고,
    학원숙제하고, 집안일 좀 돕고, 그러다보면 어느새
    깜깜해져서 자고,ㅜㅜ
    그나마 좀 느긋한 시간은 가족들 다 자는 지금 시간,ㅜㅜㅎ
    이제서야 메일도 보내고, 잠밤기도 들어오고,
    Buzz 팬카페도 들어가고, 홈피랑 네이버 블로그좀 꾸미고/ㅅ/
    친구들이랑 대화하고 싶은데 애들이 다 자네,ㅜㅜㅋ
    아무튼~ 배우는 건 수학 한 과목 뿐,
    학원에 있는 시간은 40분밖에 안 되는데
    겨우 40분이 내 하루 생활을 완전히 바꿔놓고있다니,ㅜㅜ
    으헝헝~ 내년에 중학교 가면 또 어떻게 될지, 걱정이야,ㅜㅜ
    근데근데, 안좋은 소식 하나 추가,!!
    나 감기걸렸대요,ㅜㅜㅋ
    그냥 열만 좀 나는 건줄 알았는데 머리도 핑핑 돌고=ㅂ=
    내일 체력장인데;; 미치겠다;;
    그런 거 안 해도 우리학교 애들은 건강하다고,!!(버럭,!!)
    아, 완전 자문자답이야=ㅂ=
    혼자 말하고 혼자 성질내고,ㅋㅋㅋ
    ....으헉,!!! 나 학교숙제 안 했다ㅡ_ㅡ
    ..몰라~ 될대로 돼라> <// 때리면 맞으면 되지 뭐,ㅋㅋ(야,!!)
    1. 윈드토커

      어... 안녕^^
      뭐 중학교라고 별거 없어.
      그냥 초등학교 때는 기초만 튼튼히 하고
      열심히 놀면 되지 ㅋㅋ
      그런데 나보다 왠지 더 바쁜듯한.....
      나는 학교 갔다 와서 씻고 잠밤기 들어오고...
      독서실 갔다가 학원 가는 날에는 학원 갔다 와서
      저녁 먹고 독서실 가서 얼큰~하게 공부하고 와서
      숙제 하고 씻고 자는데... ㅋㅋ
      공부 잘하고, 숙제 잘 해가!

      p.s - 감기 조심 하라고 말하려고 했더니 이미 걸렸네...ㅡㅡㅋ
      더 심해지지 않게 항상 뜨듯~하게 옷 입고,
      뜨듯~한 밥 먹고... 어쨌든..
      더 심해지지 않게 조심해 ^^
  3.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형님!^^
    진지 잡수셨습니까~?
    날씨도 싸늘~한데 감기 조심하십쇼!!

    크크....죄송합니다. 한번 써 봤습니다.
    후후... 드디어 우리반의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잠밤기 추천, 소개 완료!!
    지금쯤 신나게 투고괴담을 읽고 있겠죠^^
    걔한테 정말 오늘은 '잠들 수 없는 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 형님!

    p.s - 저도 편하신대로 불러주세요~^^
    그리고 닭띠소녀님도 ^^
    1. 더링

      윈드토커군.
      친구들에게 전파해주서 고마워.
      업데이트할 내용은 산더미인데
      요새 업바빠서 죽겠구먼~ 흑흑.
      감기조심하길~
  4. 백작하녀

    새해를 맞이한 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11월의 첫날이네요.
    학생때는 수업시간 50분은 길고
    초중고대학교 16년은 짧더니 ^^;
    직딩이 되니까 근무시간 10시간은 길고
    1년은 짦네요. ^^;;;
    이러다가 해놓은 것도 없이
    금방 30살이 되겠지요. 흑흑 OTL

    잡소리가 너무 길었네요. ^^;
    회사에서 사원 기숙사 용도로 아파트를 빌려서
    거기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숙사에도 컴퓨터가 들어오는 건 확실한데
    인원수대로일지, 아니면 딱 한대일지 몰라서
    (한달에 얼마씩 월급에서 공제해도 좋으니
    제발 인원수대로 사주면 좋겠어요 ㅠ.ㅠ)
    괴담신미미부쿠로 번역에 위기가...!!!

    한달에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는 집에서 생활하고
    나머지 시간은 기숙사에서 지내는 시스템이라
    (왜 이런 불편한 짓을 하냐면
    단합심을 위해서라는군요... -_-;)
    제 컴퓨터를 갖다놓을 수도 없고,
    안되면 카드를 만들어서 노트북을 지를까 해요.

    어쩌면 컴퓨터가 없는 게 오히려
    신미미 번역에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
    기숙사에 있을 때는 열심히 노트에 썼다가
    집에 와서 타이핑하면 되니까요. ^^
    (그래도 컴퓨터가 없으면 어떻게 살아야 할지... ㅠ.ㅠ)

    신미미는 어떻게든 할 수 있지만
    사실 가장 걱정되는 건 저희 집 멍멍이들이네요.
    제가 없으면 아무도 건강관리에 신경쓰지 않는데...
    같은 시내이니 주말마다 볼 수는 있지만
    멍멍이들이 제일 걱정입니다. ㅠ_ㅠ

    일기성 글이 되어버렸네요. ^^; 죄송해요.
    호러충만한 밤 되세요~
    1. 더링

      저도 근무시간은 긴데 일년은 짧다라는 말씀에
      무척이나 공감이 됩니다.

      하루하루는 바쁘게 지내는데
      돌아보면 제 할일은 그다지 한 건 없고...
      소집해제도 얼마 안 남았지만
      결국 빈손... 암울합니다.

      그나저나 멍멍이들이 주인님을 못 봐서
      어떡한답니까.ㅜ_ㅡ
      기숙사에 데려가는 건 역시 어렵겠죠? 힘내세요...
      어떻게든 잘 될겁니다.^^(무책임)

      백작하녀님도 언제나 호러충만한 하루 되시길 합니다~
    2. 닭띠소녀㉪

      음~ 좀 뜬금없는 말이긴 하지만
      전 학교 수학시간은 긴데
      학원 수학시간은 짧답니다-_-
      둘다 40분인데 어찌 된 일인지;;ㅋ
      흐음~ 근무시간은 긴데 일년은 짧다..
      공감됩니다,ㅜㅜ
      전 근무시간이 아니고 수업시간이지만=ㅂ=ㅋㅋ
      ..저 자러 안 가고 뭐하는걸까요,?-_-(그걸 누가 아니;;)
  5. 닭띠소녀㉪

    어제밤에, 무서워서, 죽을 뻔 했다는-_-;;
    11시 쯤에,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는데,
    잠밤기에서, '노크소리가 들리면 똑같이 돌려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밖에서,
    "똑 똑 똑"하는 소리가 나더군요,ㅜㅜ
    무서운 것도, 꾹 참고, "똑 똑 똑" 했는데, 밖에서, 이번엔,
    "똑 똑 똑 똑 똑"하는 소리가;; 그래서 이번에도
    "똑 똑 똑 똑 똑"했는데, 갑자기 밖에서,
    "똑 똑 똑 똑 똑 똑 똑 똑…."하고 노크소리가 계속 나서,ㅜㅜ
    무서운 나머지, 엉엉 울었는데, 밖에서 나는 소리..
    "장은미, 미친 짓 하지 말고 문열어-_-"
    알고 보니, 제가 문을 잠궈놓고 컴퓨터를 하는 통에
    언니가 못 들어와서 노크 하는 소리였다는-_-;;
    그, 그래도, 정말 무서웠다구요,!!ㅜ_ㅜ(어쩌라고ㅡ_ㅡ)
    1. 윈드토커

      후후후... 은미씨 +_+
      그런것도 나중에 커서 돌이켜보면
      어린 날의 추억이랄까....?
      뭐 그렇답니다^^
      그런데 언니분께서 좀 말투가 과격하신것같은...-_-;;
      "미친 짓 하지 말고 문열어"
      ㅎㅎ
    2. 더링

      언니께서도 잠밤기에서 그 글을 보신겁니다~!
      그나저나 화장실에서 노크소리가 들렸을때
      똑같이 돌려주지 않으면 문이 활짝 열린다고 합니다.

      ...거짓말이지만.(이 사람이 피곤해서 요새 좀 그렇습니다...)
  6. hi_PAPER

    월간 PAPER의 노창범입니다.
    운영자님, 메일 확인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