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닭띠소녀㉪

    안녕하세요/ㅅ/
    전에 '더링삼촌'사건으로 충격 먹으신 것 같길래;;
    사과드립니다,ㅜㅜㅎ
    그냥, 아직 초등학생이다보니, 20살 넘은 사람한테는
    무조건 '삼촌'이라고 한다는-_-;;
    부담되시면, 그냥, '오빠'정도로 하죠/ㅅ/ㅋ(시끄러,!!)
    암튼, 아싸,!!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10월에는, 시험이, 한 주에만, 연달아, 3개,ㅜㅜ
    그래도, 끝나서, 너무너무 행복해요,!!
    그리고, 좋은 소식 하나 더,!!
    중간고사랑, 수학경시대회랑, 전부 다,
    지난번보다, 점수가, 올랐답니다,!!
    아싸> <♡ 축하 해 주세요^0^ㅎㅎ
    1. 신나라

      더링님께는 `오빠`정도가 적당할거예요.
      사진을 한번 보서여 하는데...ㅎ
      풋풋한 20대 청년이라니까요.
    2. 더링

      오빠정도는 괜찮습니다.^^
      그나저나 늦었지만
      점수 오르신 거 축하합니다~!
      이 기세로 기말고사까지 정복하는 겁니다. 후후후...
  2. Whiteday

    또 들렸다 갑니다^^

    한데, 오늘 올리신 신미미가 이토준지씨의

    신작이 맞나요?
    1. 더링

      whiteday님이 매우 궁금하셨나 봅니다.^^
      신작은 [지옥별 레미나]이며,
      신미미는 전에 나온 [미미의 괴담]이 다시 나온 것입니다.
  3. feveriot

    업데이트 하시느라 수고하십니다. ㅎㅎ


    이곳에서 예전 글 찾아보다가
    일본 심령 동영상 사이트를 링크타고 가봤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니 몇개는 장난이었지만;

    더링님도 그 사이트를 다 살펴보셨느지는 모르겠지만
    가장 인상적인 것은 이러한 영상이었습니다.

    야밤 드라이브를 즐기는 2인.
    한명은 운전석, 한명은 조수석.
    조수석의 사람이 캠코더로 운전석의 사람을 찍다가
    자신의 얼굴로 캠코더를 돌리는 순간.

    달리는 자동차 천정 윈도우에 붙어 주시하고 있는 누군가..;;


    ...참... 신기하더군요..

    어린 시절부터 미스테리에 관심이 많았지만
    아직도 풀지 못한 명제입니다.

    귀신이란게 있는지 없는지..


    어릴적엔 1999년, 공포의 대왕이 내려올 줄 알았어요~
    ㅡ_ㅡ;;
    1. 더링

      오래 전에 봐서 기억이 나는 게 없습니다.ㅜ_ㅡ
      한가지 기억나는 게 있다면
      야한영상(...)중에서 갑자기 귀신 얼굴이 나오는 것정도일까요?
      말씀하신 동영상도 한번 다시 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저도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다만 귀신이 있는 편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합니다.
      귀신이 있다는 건 사후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이니
      생전에 함부로 악행을 저지를 수 없겠죠.

      저는 1999년 공포의 대왕보다
      어렸을때 휴거한다고 한 걸 더 믿었답니다.^^
  4.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날씨가 싸늘한데 잘 지내시는지요?
    후후.... 요즘 들어서 이상한 경험을 자주 하는군요.
    투고게시판에 올리기는 좀 뭐하고...
    그냥 여기서 말할게요^^;;

    며칠 전에 집에서 혼자 샤워를 하고 나왔는데...
    딱 화장실을 나가는 순간 옆에 있던 전신거울을 봤는데
    그쪽에(거울 속) 왠 파~란 소녀(??)가 있더군요.
    ㅡㅡ;;

    그리고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맨 뒷자리의 앞 자리에 앉는데요.
    제 대각선 뒤에 앉아있던 여자아이(맨 뒷자리)를 본 순간
    걔 의자 사이로 갈색 정장을 입은 다리가 보였습니다.
    근데 상체는 없더군요 ^^;;
    말해줬더니 어찌나 무서워하던지...;;

    이것 말고도 좀 더 있습니다만, 추후에 더 올리도록 하죠.

    감기 조심하세요~

    P.S. - 제가 좋아하는 여학생 말입니다만,
    걔를 만나기 한 달 전쯤에 걔가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그 애는 중 2때 2학기를 시작하고나서 좀 있다가 왔는데요.
    저는 여름방학 중에 그 애가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아직도 꿈 내용이 기억 나네요.
    꿈에서는 걔가 내 애인으로 나왔는데... ㅡㅡㅋ
    1. 더링

      오우... 상체가 없다니, 뷁!
      꿈에 나올까 무섭습니다.

      그나저나 꿈은 이루어질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말이죠.
  5. sokuri

    안녕하세요.

    우연찮게 신미미부쿠로에 대해 찾아다니다 날라왔습니다;

    저도 착신아리 제목에 살짝 걸리는 맘이 없지않아 있었는데;

    또 이런;;; 괴담신이대에 더 애정이 가는건 왤까요;콜록

    여튼 덕분에 좋은 글 많이 읽어보고 갑니다.

    사실 괴담이라던가 공포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여긴 왠지 기

    분좋은 으스스함이랄까; 음 뭐. 그정도.

    굉장히 우울했는데 더링님 글솜씨 덕에 좀 웃고갑니다.

    계속 좋은 블로그 이끌어주시구요.

    그럼 수고하세요'ㅡ')/
    1. 더링

      정말 착신아리는 넌센스였습니다.ㅜ_ㅡ 흑흑
      차라리 [수신 메세지 있습니다]가 더 좋은데...

      그나저나 부족한 게 많은 블로그지만
      즐겁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에 비해 행동이 못따라주지만
      우주최고의 괴담데이타베이스 사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6. [knife]kairos

    "돌... 돌아왔다~!"

    라고 하긴 뭐하고요 ㅡㅡ;;

    일단은 아버지께 매달려 가까스로 인터넷을 회복하였습니다.

    일단은 저하는거 보고 결정하신다고해서 열심히해서 꼭 돌아

    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저를 응원해주시길!
    1. 더링

      오우~ 다행입니다.
      열공하셔서 컴퓨터를 100% 쟁취하는 날까지 힘내세요!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