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의 집으로 오세요! 팝업북[Haunted House]

얼마 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팝업북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화려한 이미지와 정교하고 짜임새있는 팝업이 상당히 놀라웠는데, 고가라는 점이 아쉬웠습니다.(사실 퀼리티에 비하면 아주 비싼 건 아니였죠)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흥미로운 소재를 가진 팝업북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제목: Haunted House
작가: 얀 피엔코브스키
가격: 5600원

얀 피엔코브스키이라는 유명한 팝업작가가 제작한 Haunted House은 제목 그대로 유령의 집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페이지 수는 비록 적지만, 유령의 집을 탐험하는 듯한 즐거움을 선사해줍니다.

특히 마지막 페이지에서 나는 소리는 단순한 팝업북의 영역을 넘어서는 놀라운 효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느껴보시길...

[링크] 웬디북

사진 보기

  1. bosseye

    글이 없는 책인가요?? 어찌 보는건가여? 팝업책이라는 신기함??!!
    본적이 없어서..잘 모르겠네여..쩝
    1. 더링

      네, 글이 없는 책입니다.
      대신 페이지를 넘기면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입체적인 조형물이 나오는 책이죠.^^
  2. seimei

    오우, 신기하네요!
  3. 친절한태영씨

    책을 사고싶은 이유는 뭘까요 ㅋㅋ;;
  4. 눈팅만

    와아~ 더링님 이런건 어디서 찾아내시는 거예요?!
    링크해주신 웬디북 가보니 정말 사고 싶을 정도네요...
    그동안 팝업북은 아무리 이뻐도 취향은 아니다싶었는데
    이번의 유령의 집은 정말 마음이 동하네요^^
  5. trick

    더링님덕분에점점점점점점점~살게 많아지니 이를 어쩐담!!! ;ㅁ;

    백귀야행 환월루기담에 이번엔 팝업북까지 (어어어얽)
  6. 카인

    더링님이야말로 지름신!!!
  7. 쟁이

    더링님을 만나고부터....지름신의 위력이 2배는 커졌습니다.
    왜냐........일단 더링님이 검증한거니까......제품의 의심의 여지가 0%거든요...
    대체......이런건 어디서 찾아내시는건지....

    아무튼 질렀습니다요.
    지름신을 끊어야 하는건지.........잠밤기를 끊어야 하는건지........
  8. 정혜정

    이책어떻게구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