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최대의 재앙

아침에 리얼판타스틱영화제 예매하려고 접속했더니만,
월급이 아직 안 들어왔다!!!

으아아아...
회계 다 죽여버리겠다~!(허이짜~ 허이짜~)
  1. applevirus

    저는 기권했어요. ^^;;
  2. 딩딩

    저 아침부터 기다려서 예매 성공!
    하지만 짧지만 판타스틱 부분은 인기가 없었던 것일까요 -ㅁ-)a
    아무튼 예매 완료하고 나니 기분은 좋아요
    9시 넘어서까지 예매 시작이 늦어졌었어요 ㅡ_ㅡ
  3. 알루미나

    부산에 있었을 때는 해마다 부산국제영화제 작품 감상문 리포트가 있었는데
    시간만 맞으면 아무거나 보는 아이들도 많았지만
    영화 좋아하는 친구들은 전쟁 치르는 날이었죠. ^^;
    인터넷 예매에서 문제가 있을까봐 부산은행에서 예매하기도 했는데
    은행 문 열기 전부터 줄을 섰다가 적게는 몇만원, 많게는 10만원 이상
    표를 사가는 사람들을 보고 뜨업했던 기억이...
    다행히 저는 친구들이 자기들 표 예매하면서 같이 해줘서
    보고 싶은 영화 표 사려고 고생한 적은 없네요. ^^
    결론은 더링님 화이팅! 리얼판타 화이팅~!!!
  4. 제길삐삐

    헉 진짜. 뜨업.. 많게는 10만원 이상..
    크흐.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