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도카와는 지난 15일 토쿄 마루노우치의 도쿄회원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나라의 영화제작 배급사인 CJ 엔터테인먼트와 사업 제휴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카도카와가 미 영화배급사인 드림웍스에 투자할 때 투자경험이 있었던 CJ와 상담했던 것이 계기가 되어, 향후로는 양화의 공동출자 제작이나 배급을 상호 지원해 나간다고 합니다.
카도카와 사장은 [세련된 경영 수법으로 운영하는 훌륭한 회사와 제휴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하며 구체적인 안건으로 착신아리 3편을 공동 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캐스팅이나 제작 일정으로 지금부터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추신]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약 CJ가 독도문제로 계약파기한다면...
제길삐삐
휴우..
nykkun
아주 이젠 막가라 식이야 그냥.. 나라 안팍으로 일본에게 독도를 내어주라고
떠들면 어쩌라는거야? 흥.
seimei
우리 나라 기업들은 돈만 벌 수 있다면 나라도 팔아먹을 놈들인데요
(설마 여기 대기업 자제분이 드나드는 것은 아니겠죠?)
제길삐삐
seimei 님 전 아니예요. ㅎㅎㅎ
뉴타입
어찌 그렇게 닥치는대로 디미는지....원.
그래도 독도도 간도도 녹둔도도 모두우리의 땅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