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라디오 꽁트化 되다!

안녕하세요? 잠들 수 없는 밤의 기묘한 이야기의 더링입니다.



며칠 전에 라디오 21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이주일간 납량특집 방송으로 제 블로그의 소스를 사용하고 싶다는 이야기였죠. 그래서 허락해드렸는데, 그것이 벌써 방송된 모양입니다.[전 다음주에나 하는 줄 알았습니다]



괴담이 방송되는 프로그램은 [라디오 21]의 정지영피디님께서 진행하는 납량별곡으로, 이번주부터 다음주, 이주일동안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10시에서 12시, 두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청취 부탁드립니다.(_ _)



아, 듣는 법은 평일 밤 10시에 [라디오 21] http://www.radio21.co.kr 로 가셔서 생방송을 들으시거나, [납량별곡] http://www.radio21.co.kr/main/main.php?pro_code=140 로 가셔서 다시듣기로 들으시면 됩니다.
  1. shushu

    오오!!!! 목소리로 듣는 거라니 T_T (청각적인 공포에 약하다) 꼭 낮에 들어야겠습니다 .^^;
  2. 판피린

    이시간에 불끄고 있는데 혼자서 들으면 내일 신문에 '20대 후반청년 돌연사'라는 기사가 뜰거 같아요 ㅡㅜ
  3. 코코아

    이야~! 축하드립니다.^^

    저번에는 잡지에 나오시더니,
    이번에는 인터넷 라디오까지!

    다음에는 텔레비전일까요?
    더링님이 이렇게 인정받으시는 걸 보니 제가 다 뿌듯해집니다~
  4. 나이쿤=nykkun

    내얘기..내얘기도 방송을~!!!
    (실화의 나병장이 바로 나이쿤!!!)
    근데 방송에선 김병장으로 나와부렀네.. -_-;;
    제법 호응도 좋구.. 음.. 좋아좋아..(뭐가 좋아? -_-)
  5. 예지맘

    오오옷...

    얼..얼른 들어봐야겠는데요?
    아흐..
  6. 예지맘

    -_-;;
    첫회...재미있게 듣다가 후반부에 조금 기분 상하는 일이 있었답니다..쩝...

    으흐흑...
  7. 모카

    앗. 축하드려요.. 새로운 느낌일 것 같네요..
    꼭 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휴가중...^^)
  8. 오니즈카 카부토

    축하드립니다! 이제 더링님이 라디오에도 뜨는군요! 저로써는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지금 1화 다시듣기로 듣고 있답니다!^_^
  9. 자하

    축하드려요~ 후훗. 저도 꼭 낮에; 들어야겠어요^^
    돌연사 추가, 곤란하잖아요-_-;;
  10. thering

    shushu님| 솔직히 저는 제가 올린 글들이라서 무섭진 않고, 그냥 신기합니다.@_@ 중간에 영화음악으로 [장화, 홍련]의 [자장가]가 나왔는데, 정말 음악 좋은 것 같습니다. 왠지 이 OST들으면 센치해지죠...

    판피린님| 오호, 20대 후반
  11. 노블

    오옷; 다시듣기로 들어봐야겠네요+_+
  12. thering

    예지맘님| 1화까지 듣고나선 좀 괘씸하네. 예지맘님께 죄송스럽다고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2화까지 듣고나니 불쾌해졌습니다. 으흑. 여하튼 죄송합니다.ㅠ.ㅠ

    모카님| 앗앗. 휴가중이시라니 부럽습니다.ㅠ.ㅠ 저는 말단이라서 남들 휴가갈때, 휴가도 못가고 내일부터 본격적인 학교이사라서 노가다해야합니다. 도원향으로 도피하고 싶습니다~@_@

    오니즈카 카부토님| 상상도 못할 일이라뇨~ 카부토님은 저보다 한참 젊으시지 않습니까?@_@ 저보다 휠씬 더 많은 기회가 있으실 겁니다. 저는 나이가 어리신대도 그림을 잘 그리는 것이 정말 부러우시던데요? 덕분에 저도 자극 좀 받았습니다.^^

    자하님| 저도 방송들으면서 돌연사할뻔했습니다.=_= 열받아서 말이죠. 정말 투고하신 분들께 고개를 들수가 없습니다.ㅠ.ㅠ
  13. thering

    노블님| 아까 멸치가 가르쳐줘서 알았는데, 호탐에도 가입하셨던데, 공포물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매우 반갑습니다.^^ 그쪽에서도 잘 부탁드립니다~
  14. 멸치

    헉 멸치 나와서 대략 깜짝 놀랬다.. -_-;
  15. thering

    멸치님| 그렇다면 수산시장가면 심장마비로 죽는거 아냐?; [아니면 고향에 온 기분일지도...]
  16. 달의 축복

    더링님..ㅊㅋㅊㅋ^^
    대략 멸치님 코멘에 달린 답글보고..푸하하하.. 너,너무 웃기잖아요..큭큭;
  17. thering

    달의 축복님| 저 글 올릴때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축하합니다~] 였는데, 이후론 완전 쉣!이었죠.ㅜ.ㅡ
  18. 달의 축복

    'ㅁ'꾸닥꾸닥..
    대략 저거 다음 글 보고 아니?! 뭐 저딴-_-+하면서 발끈[!]해 버렸다는..
    토닥토닥// 다 인기가 많다는 증거랍니다^^
  19. thering

    달의 축복님| 왠지 달의 축복님 말씀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인기 블로그라...s(-_-)z [주: 1. 인기 블로그라고 한 적 없음. 2. 이제 더링 코가 또 높아져서 한동안 업데이트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