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밤기의 더링입니다.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의 작가 이시모치 아사미가 선사하는 충격적인 연쇄살인소설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리뷰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시모치 아사미는 규슈대학 이학부를 졸업하고 식품회사에 근무하면서 소설 투고를 시작했습니다. <본격추리>에 첫 단편이 게재되어 2002년 장편소설 <아일랜드의 장미>로 데뷔한 정통 미스터리 작가로, <달의 문>, <문은 아직 닫혀 있는데> 등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본격 미스터리 대상' 등 일본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여러 랭킹에 선정되어 일약 인기 작가로 발돋움했습니다.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는 정통 미스터리 작가로 불리는 이시모치 아사미의 작품 중에서 가장 이질적인 소설로 관능적인 묘사와 살해 장면을 리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나미키는 세 사람을 죽이고도 잡히지 않을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치밀한 준비를 계획합니다. 확실하게 죽이자, 절대로 잡히지 말자, 이 두 가지를 목표로 완벽하게 준비한 다음 실행에 옮기기로 합니다.
작가는 마치 독자가 살인현장에 함께 있는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세밀하게 묘사합니다. 살인이 벌어질 집 안의 풍경과 각각의 소품, 대상자들의 심리상태 등을 미세하게 관찰함으로써 독자는 나미키의 살인현장을 눈앞에서 보듯이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직장인이 극악무도한 연쇄살인범으로 변하는 과정과, 겉으로는 침착해 보이지만 살인이라는 목표를 향해 폭주하는 범인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독자들은 살인이라는 그 행위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참여 방법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을 읽고 리뷰을 작성할 블로거를 모집합니다.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귀를 막고 밤을 달리다> 리뷰를 올리실 분은 비밀댓글로 성함, 연락처, 배송주소, 블로그 주소를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신 분들 중 7분을 선정하여 책을 보내드립니다.
리뷰의 길이에는 제한이 없으며, 작성하신 리뷰는 잠밤기에 트랙백 보내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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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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