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본 음악은 상당한 불쾌감을 조성할 수 있으나, 본 사이트와 관리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http://thering.ivyro.net/etc/karlmayerep.mp3
웹서핑을 하다가, 상당히 기괴한 음악을 발견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Karl Mayer EP라는 이 음악은 우리나라에서 몇년전에 미궁이란 음악이 엽기음악으로 퍼진 것처럼, 일본웹상에서 이 음악을 들은 사람중엔 자살한 사람도 있다더라... 하는 식으로 알려진 음악입니다.
사실은 Karl Mayer 라는 인디그룹의 음악으로, 그쪽의 이야기라로는 보이스 퍼포먼스의 가능성을 개척한 기념적인 작품이라고 합니다.
* HP: http://www.sonimage.ne.jp/ep.htm
* REMIX .ver: http://www.geocities.co.jp/SilkRoad-Ocean/8239/
빠샤~
뭔가..나한테 말을 걸꺼같은 기분....귀가 저려요..ㅠ ㅠ..
계속 들으면 상당히..상.당.히!! 휴유중이 클듯...
어잌후
misoplus
thering
misoplus님| 이거 듣고서는 다른 음악으로 머리속을 크리닝하고 있습니다.ㅜ.ㅜ 이거 블로그 배경음악으로 쓰면 죽음이겠죠?;
가야수련
직접 듣는건 처음이예요.
일본 인디라 +ㅁ+ (그, 그만해.. -_-;) 대부분 반응이 섬뜩하네요 우오오
들을까말까하고 다운로드 도중에도 계속 귀에 이어폰을 꼈다뺐다;
음... 그저그렇.. =_= 에, 중간 부분은 귀엽기까지하는..
속이 두근두근거리기는 하지만... 그리고 이왕 mp3로 받았으니 자주 들어야겠어요 히히
리믹스버전 들으려고 갔는데 외국사이트라 그런지 한참 기다려야 나오네요.
친구들한테 들려주고 "이거 내 취향이야" 하면 이단 내지는 사탄취급 받을텐데;;
이거 딴데로 퍼가도 될까요? 일음사이트에 올릴거라 파일도 그쪽으로 업로드하면 되는데..
(무례한 녀석 허허허-_-;) 리믹스 버전은 정말 귀엽네요;; 달리 형언할 말이 떠오르지 않아서..
앗!
thering
IRONY
시끄러워요-_ㅠ;;;
헤드셋으로 듣고 있었는데.. 음.. 그리 무섭진 않은데;
(약간 소름은 돋아도-_-;;)
귀청 떨어질뻔-_ㅠ;;
친구들한테 들려줘야 겠네요~ 하하;;;
thering
예지맘
시도조차 하기 싫어서요
요새 좀 우울한 일도 많고 한데
들었다가는 신문 지상에 제가 떡~! 하니 자리잡을지도 몰라서..ㅡㅡa
저는 가급적이면 그쪽방면으로는 안가렵니다~
朔夜
thering
朔夜님| 다운까지 하시다니...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궁금합니다.^^ 절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IRONY
다들 악 이거 뭐야-_- 끌래 라는 반응-_-;
그때 이런 겁쟁이! 난 끝까지 들었는데-_- 라고 해주면
발끈해서 끝까지 다 듣는-_- 흐흐-_-;;
이런식으로-_- 지금 친구들 놀려먹는 중이예요-_- 후후-_-;;
예지맘
역시 엽기 엄마인 저는 예지에게 이 음악을 틀어주었지요..반응이 이상하거나 울면 얼른 끌 준비를 하고...음훼훼훼훼
그런데 옆의 의자에 얌전히 앉아있던 이녀석이 그만~!!!!
의자에서 내려와 춤을 추기 시작하는 것입니다.ㅡㅡ;; 쩝...
역시..이건 댄스곡이었나봅니다..
어디..원곡에 도전을?
예지맘
예지도 그냥 잘 듣고 있습니다^^
느낌을 말하자면 처음에는 테이프 씹히는 소리가...우헤
나중에는 여자애가 마이크를 가지고 노는 것 같은 분위기가 흐르는 군요.
에헤...괜히 지레 겁먹고 안들었네..
가야수련
예지맘
thering
예지맘님| 전 사이렌보다 이게 더 공포스러웠는 데, 예지에겐 항공포감이 있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님 공포를 댄스로 승화시키는 예술적인 감각이라던지...
그건 그렇고, 혹시 나중에 들으시고, 이런걸 올리셔서 예지가 깜짝 놀랐어요라는 원망들을까봐 조금 걱정했답니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이네요.(어떤 의미론 모녀분들이 무섭기도 합니다.^^;;)
가야수련님| 오호... 예지 팬클럽이라. 그럼 요새 유행하는 걸로 "블짱"일까요.;;
예지맘님| 5년후에 어떤 블로그가 탄생될지 궁금합니다.^^(그떈 음성인식이라도 지원될지도...)
예지맘
thering
ㅎㅎ
thering
랑랑
저희 집 스피커가 좀 좋은 편인데.. 그 탓에 더 섬세(?)하게 들었습니다.ㅠㅠ 소름이 쭈욱~ 돋네요..;;; 중간까지 밖에 못 들었어요;;
thering
랑랑
thering
별로네,,,
이거 가짜졈?
자살을 부른다고 하지만 아님니다.
증명을 하져, 내가 일주일 후에 다시 들르겠스니다.
thering
이름없는 자
ㅠㅠ 듣고 시픈뎅 그래서 지금 미궁이란 곡을 대신 듣구 있는데 ...?
thering
빨간마스크
thering
빨간마스크
제 친구랑 같이 들으니 내친구가 귀를 막고 있던데요 ㅡ.ㅡ
그 친구 겁먹었나봐요 ....
사과하러 go!@@
thering
눈누난나
이거,, 다 들었어요 !!! 한번의 실패도 없이
약간,, 귀가 간지럽군요 - _-
thering
ある
그냥 들어봐요;약간의 삑사리가 들어가긴 했지만 그냥 웃고-_-)/
thering
달의 축복
대략 중학교때; 남자 아이들이 컴에서 틀었던 기억이 나는군요..쿨럭;
네, 무서웠습니다, 무서웠어요ㅠㅠ;
그러면서도 왠지 끄라고 하기는 싫은.. 우음..;
역시 축복양은 겁은 많지만서도 호러 매냐인가봅니다..[웃음]
"나름대로"란 수식어가 붙긴 하지만요OTL
지금은 귀신님들이 많이 활동하실 시각이니; 낮에 듣도록 하겠습니다^^
듣구 나서 다시 코멘 달도록 합지요~
thering
달의 축복
에..; 들을까 말까 망설이는..쿨럭;
그런데 벌써 8시군요; (겨울은.. 밤이 일찍 오는지라 벌써 깜깜@.@)
내일 학교 갔다와서 들어야할듯..흑;
게다가 오늘 얘까지 들으면.. 잠 설칠듯 합니다ㅠㅠ;
복숭아
대략 [미궁] 스러운듯..한데;;;
전 이번학기 교양섭에서 미궁을 첨 들어 봤는데 임팩트가!!=ㅁ=
개강기념으로 전곡 다 들려 주셨죠..마침 비도 왔었구..
그래서 이 곡은 엄두가..후후;; 사실 기말고사중에 들을까 합니다만^^
그나저나 교수님께서 미궁을 연속4번 들으면 죽는다고 하셨는데
진실성은 몇%쯤 될까요?(딸꾹질 백번 하면 죽는다는 속설 정도?^^)
thering
복숭아님| 비도 왔었다고 해서 가수 [비]인 줄 알았습니다. 미궁을 부르는 비라... 이건 좀 아니고.( -_) 그나저나 연속 4번 들어도 안 죽습니다. 다만 머리가 나빠지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이렇게 해서 자신의 머리나쁨을 미궁탓으로 돌리는 더링]
Flypup
아야슈
코멘트 읽으면서 별별 괴기한(?) 상상들을 다 해놔서 편하게(!) 들었습니다. 다행..
thering
아야슈님| 과연 예지맘님 댓글에는 예지가 춤춘다라는 내용까지 읽으니 댓글로 좀 안정되셨을 것 같습니다.
무적
이거너무섬뜩한데요?
무서웟어요 무서웟습니당 ㅜㅜㅜㅜㅜ
엄마가 중간에말걸어서 또얼마나놀랏는지=_=;
끝까지 오기로 들엇는데 중간에는 웃기기까지햇엇는대
끝가까이와서막
엄청시끄러운부분잇잔아요
그거음악이좀들리길레
들어보려고햇더니
또끼끼끼끼하는소리가=_=나와서
재대로몬들엇숨당
홈피에올려놓고 애덜 괴롭힐생각 ㅋㅋㅋㅋ
이거너무섬뜩한데요?
Mistress
초반에는 '누가이렇게 유리창을 뽀득거리고 닦나?'
좀 지나자 '바이올린 소린가?[<-]'
중반에는 ' 호- 아카펠라인가!![<-]'
나중에 좀 시끄러워지자 ' 뭐야? 즐거운음악이잖아!!'
뭐...그렇게 즐겁게 들었습니다^^
kk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끝까지 다들어버린..-_-;;
케로베로스
犬夜叉
매일 들어야징..(밤엔 보면 끝장)
구르기
Mirai
정말 매우 거슬리는 음악이군요;
뭔가 기기긱대며 웃는 소리가 매우 거슬린...
'자살을 부르는' 이라는 말때문만으로 기분나쁠 음악은 아니고
지나가다 들어도 충분히 기분나쁠 음악...;;
...근데 마지막 '구르기' 님의 말씀 보고 웃었습니다 하하
롤러코스터 탈때 주변 사람들 비명으로 생각하면 좀 나을라나?
이따 아티스트 홈페이지도 좀 둘러봐야겠네요
(번역기 설치를 했던가;)
Mirai
재미있는 주제네요
강이스이
Starname
clsrnWkd9
댄스곡 같던데 ㅋㄷ
더블대시
테크노 같기도하고 에라잇 동생들 불러서 춤이나 출랍니다 [뭔소리야? 어이!]
더블대시
아스트랄계에 들려주고싶[....]
달마녀
그냥 비명소리같기도하고 끼긱끼긱해서..
"시끄러워, 너때문에 내가 혼나면 어쩔거냐!!"라고 소리지르고 싶었습니다만
차마 그러진 못했습니다.. 그냥 뭐 제가듣기로는 그렇습니다.. 자살을 부른다라...
왜 죽은건지 연구해보고 싶군요<- 하하 , 아무튼 그래도 좋은 경험이였습니다
?오직희망
검은일요일#3 군요 #4,#5 좀 지루해요 하지만 방심은 금물! 잠밤기 회원 여러분
죽지말고 오래 삽시당~ ㅋㅋㅋ
어니스트
링크가 꺠졌어요..
바로 위에 코멘을 보니 얼마전까지 살아있었던것 같은데..
사월화
이노래 처음에는 좀 섬찟했는데 듣다보니 재미있는데요??
제가 이런쪽(...)을 좀 좋아하는지라..
이런류의 다른노래 아시면 소개좀.. ^^
Archer
팥죽송인가 그것도 좋지않다고 . .
하연
이것은 제 블로그로 가져갈게요.
허용이 불가하시다면 다시 덧글 남겨주세요~
지인분들을 골려주어야죠. 오홍홍
아오우.J
하지만 마음속 깊은곳에서 솟아오르는 호기심...
왠지 10분 후면 다운 받고 있을것 같네요ㅠ
쵸유
...역시 못하겠습니다 어흑!
히냐미루
근데 귀아픈걸로 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예요. 몇년전에 진짜 엄청난 소음을 가진음악을 들은적이있는데...그건 정말 끔찍했던..ㅠㅠ
LKP
명탐정
지나가는행인
한 2초 정도 듣고 바로 끔... ㄷㄷㄷ
???
피콜로
인생역전
말 그대로 엽기음악이었죠..
중간에 울던 여자가 마구 미친듯이 웃어제끼는 소름끼치는 소리..
꼭 눈물 젖은 채로 웃는 것 같은..
첨엔 사촌오빠가 진짜 무섭다고 들어보라 해서 들었는데 뭐야, 별로 안 무서운데? 이러다가 다 듣고 두 번째로 또 들으니까 신기하게도..
미칠 것 같더군요, 심장이 마구 뛰고..머리가 혼란스러운 것 같기도 하고
빨리 꺼, 빨리, 하면서 오빠를 마구 다그쳤죠..
화이트데이
배경음악이라죠........
저게임시디잇는데
하다보면 머리아프다는..ㄷㄷ
역전재판
다른 노래들도 그 비명에 섞어서 들리는 듯한 착각이..;
쨋든 다시는 듣고 싶지 않은 노래였어요 ㅠ
기분않좋을 때 들으면 정말 ..;
아카네코
근데.. 중간에 군인들이 고함치는거 같아 ...=ㅅ= ....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