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68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68화

한 밤중에 남자친구와 드라이브 중에 겪은 일입니다.

운전하고 있던 남자친구가 갑자기 조용해졌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도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이윽고 갑자기 창백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무서운 걸 봤어……."

남자친구는 절 집까지 데려다 준 후,
그 날을 마지막으로 행방불명되었습니다.

그는 과연 무엇을 보았을까요?

[추신] 무인 단속카메라.
  1. 인터넷실명제

    여친의 쌩얼
  2. 꿈을 꾸어요

    여친의 뱃살...
  3. 여우비

    여친의 겨털...
  4. mera

    여친의 쌩얼에 한표-ㅁ-;;;
  5. trick

    여친의 가슴털....(그 뒤로 남친은 연락을 끊었네)
    1. 먼지

      가슴털은 어떻게 보는 겁니까;(←이상한 상상중)
  6. 딸기주스

    양다리 걸치고 있던 상대녀;;;
  7. 윈드토커

    과연 무엇을 봤고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전 이런 묘한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들이 무섭더라구요..
  8. 은세준

    여친의 쌩얼에 또 한표...ㅋㅋ
  9. 텔레텔레

    이거 왠지 이토준지스러운 얘기네요... ^^
    대략 남친이 "무서운걸 봤어..."라고 할때의 얼굴표정이 그려진다는...
  10. 나니

    암요. 새벽의 무인 단속 카메라는 공포죠.
    속도 좀 내려고 보니 앞에서 번쩍!

    "넌 이미 찍혔다"
  11. Kmc_A3

    한동안 은신이군요!
  12. seimei

    뭘 봤길래....여친의 생얼에서 폭소
  13. coolboys

    유리창에 비친 자기얼굴을 보고 ....
  14. 데카리아

    감방갔을까요-_-!;
  15. sksksk

    "무서운GIRL" 과 함께 도망친게 아닐까여.
  16. 뮤크뮤크

    여친의 쌩얼에 한표더
  17. 럽모무스

    아 ㅋㅋㅋ. 웃겨서; 무서운데 웃기는;;; 뭔가
  18. 입흔이

    저도 여친의 쌩얼에 한표추가!
  19. 햄짱

    추신에 대폭소;;ㅋㅋㅋ
  20. 얼큰이

    여친의 허벅지 ㅋㅋ
  21. 명탐정

    무서운건 어머니가 지키라던 10시 통금시간을 어기고
    시게에 10시 1분이 적힌걸 본순간
    괜찮아 어머니는 ㄱ-같은 표정으로 몽둥이를 들고 남친을
    기다리고 있을뿐야.
  22. 나는 살아있다

    여친의 면상 ㅎㅎㅎ
  23. 오호라 통닭아!!

    여친의 졸업사진, 성형전 사진
  24. 마리엘

    여친의 배꼽털 ...? ㅋㅋㅋ
  25. 카푸치노

    제가 예상한 것 1.사람을 쳤다.
    제가 예상한 것 2.무인 단속카메라 옆에 사람이 있다.
  26. 남자

    무서운걸 봤어....(다른 남친한테 온 메세지)
  27. 거울

    운전중 무심코 본 룸미러에는 여자친구가 비치지 않았다...
  28. sitver

    화장을하려고 가방에서 화장품을꺼내는데 사타구니가 생겨잇음 .. (응?)
  29. 파더프로그

    이미 댓글을 통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시무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