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 4D

언젠가 공포게임 <령 제로 - 붉은 나비>가 4D 체감게임으로 나온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글 올린 지 4년 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이오 하자드 4D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4D 령
요금: 500엔
인원: 2인까지 가능
비고: 입체안경 사용

게임 내용은 원작을 매우 압축한 내용으로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서운 장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체감도구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여서, 바이오 하자드 4D에 비해 대실망. 500엔내고 예고편 본 기분이었습니다.

<령 제로 - 붉은 나비>의 정말 열혈한 팬에게만 추천합니다. (500엔이면 버파5가 5판.ㅜㅜ)
  1. 윈드토커

    와! 바이오하자드도 있네요!
    재미있겠다;;
  2. Kmc_A3

    애초에 붉은나비는 령제로 1에 비해 무섭다기 보다는 스토리 중심적이라서 말이죠=_=;;[그러나 1도 안 무서워했...]
  3. 이힛;

    령이라면 앤딩까지가 대단히 오래 걸릴텐데 ; 한목숨에 500엔 이라는 소리인가요? -_-?ㅋㅋ
  4. 필헌쓰

    전 령제로와 붉은나비가지고 있는사람입니다,그리고 딱히 엔딩까지 가는거 오래걸리는거아니고 짧은편인데요 다른게임보다;;
    솔직히 안무서운데요. 한번해보시면 주인공에게 대단히 애착많이가는 게임...하나해보면 마니아가 되더라고요.
    물론 취향문제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