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공포게임 <령 제로 - 붉은 나비>가 4D 체감게임으로 나온다는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글 올린 지 4년 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바이오 하자드 4D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4D 령
요금: 500엔
인원: 2인까지 가능
비고: 입체안경 사용
게임 내용은 원작을 매우 압축한 내용으로 별 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무서운 장면이 많은 것도 아니고 체감도구를 효과적으로 쓰는 것도 아니여서, 바이오 하자드 4D에 비해 대실망. 500엔내고 예고편 본 기분이었습니다.
<령 제로 - 붉은 나비>의 정말 열혈한 팬에게만 추천합니다. (500엔이면 버파5가 5판.ㅜㅜ)
윈드토커
재미있겠다;;
Kmc_A3
이힛;
필헌쓰
솔직히 안무서운데요. 한번해보시면 주인공에게 대단히 애착많이가는 게임...하나해보면 마니아가 되더라고요.
물론 취향문제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