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10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10화
어느 날 밤, 운전하다가 빈 택시와 엇갈렸습니다.
하지만 택시 뒷좌석에는 흠뻑 젖은 여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저건 도대체…….
  1. 주온

    자꾸 이상한 쪽으로 상상이 되네요……. (농담입니다;)
    1. 택시 기사

      아하하하..

      혹시 제가 [ 빈 택시 ]를 안 껐나요 ..?

      죄송하게 됬네요.
    2. 쿠쿠

      혹시 가다가 택시기사가 화장실 간다고 한사이에 여자가 옆에 바다에 빠져 버려서..
      사슴보고 놀라서ㅡㅡ;
  2. 윈드토커

    앙? 스토리 이해가 안 가네요;;
  3. 메루

    이건 도대체 뭔소린지 -_-;;;;;;;;;;;;;
  4. ;ㅁ;

    택시들은 보통 손님을 태우면 캡에 불이 나가죠..손님이 없으면 태우려고 캡에 불도 들어오고 전면에 빈차라고 표시도 되잖아요..
    그런 빈택시였는데 옆자리도 아니고 뒷좌석이 사람이 앉아있으니 이상한거죠 ; 것도 흠뻑 젖은 여자가..ㅎㅎ

    하지만 뭐 이건 일상에서도 간혹 있을 순 있겠군요..-_-;;

    전 가끔 택시 아저씨들이 가족이나 교대하는 동료를 태우고 가다가 저를 손님으로 태우는 거도 봐서;; 그런 분들은 주로 옆에 앉지만요;
    1. October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손님들이 뒷자리에 다 앉지 못하는 경우에만 앞에 앉아요. 그러니까 혼자 타면 무조건 뒷자리에 앉습니다.
  5. 구리

    그날 비왔군요.(탕)
  6. Jinx

    *-_-*
  7. 도깽이

    비온날에 무임승차하다걸려 파출소로 향하는 중....
    1. 쥬노 아키루

      ㅋㅋ아니면은 그 여자가 택시아찌 불륜(?!)상대인데..
      비와서 택시아찌 차에....<<<ㅁㄴㅇㄹㄹㅇㄴㅁ;;
  8. 투넬

    ....

    비 올때 한바탕 싸우셨나봐요
  9. 이뮨

    택시아저씨가 "빈차" 이걸 끄는걸 깜빡
  10. 미니미

    택시아저씨 미터기 안누르셨군요

    보통 누구나 생각해도 기본요금밖에 나오지 않는 거리는

    미터기 키지 않으시는 분도 종종 ㄱㅖ시더라구요...
  11. 눈꽃설화

    하얀 원피스를 입은체 두손을 고히 앞에 모와두고 정면을 보고있을 흠벅 젖은 여인이 떠오르는건 왜일까요? 춥겠다...;;
  12. 완전소중돌+아이

    자꾸 야한생각이///
  13. 鬼天

    어느 날 밤, 운전하다가 빈 택시와 엇갈렸습니다.
    하지만 택시 뒷좌석에는 흠뻑 젖은 여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저건 도대체…….
    ..
    ...
    ....
    .....뭥미...
  14. 사이언보노

    어느 날 밤, 운전하다가 '빈차' 표시가 되어있는 택시와 엇갈렸습니다.
    하지만 택시 뒷좌석에는 흠뻑 젖은 여자가 앉아 있었습니다.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여름의 괴담시리즈는 다 안무섭네요 ;;
    1. 흐음..그건..

      운전사분이 손님을 더태우려고 안끈걸수도...[응..?]
  15. 상상

    흠뻑 젖었다니까 자꾸 야한게 생각나네
  16. 막장

    택시안의 여자 취객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