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름의 괴담 제6화

한 여름의 괴담이란?

제6화

스키 타고 돌아오는 밤길.
모두 피곤했던지 차 안은 조용했는데, 누군가 콧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졸려서 신경 쓰지 않았지만
아침에 누가 노래했는지 물어보니 아무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추신] 크로마티고교의 그 노래일지도.
  1. Tumnaselda

    잠꼬대로 콧노래라니 특이하군요.
  2. 예지맘

    필자는 필시 왕따...?
    모두가 짜고서 노래부른사람이 없다고 한것일지도...
    이때 딱 한명이..
    '너도 들었어?' 라고 했다면 ...


    물론 '너도 들었어?'는 저의 경험입니다..
    언젠가 말씀드렸었던것 같은...(아닌가..내 블로그에 있나??)학교괴담중 하나..
  3. Noirapple

    잠꼬대엿을것!
  4. elyu

    추신 덕에 그 노래가 생각나네요~난난나나나 나나나나 나나~
    제목이 人間なんて였던가요?ㅋ
  5. 윈드토커

    ...바람소리!!
  6. trick

    ........메카자와!!!!
  7. 도깽이

    윈드토커님의 말씀대로 쬐끔 열린 창문 틈새로 들어온 바람소리가 아니였을지....
    혼자 밤길에 차를 몰면 창문 틈새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소리가 어찌나 스산한지...
  8. 투넬

    ...
    사실은 잠꼬대였다 라는 이야기?
  9. 헤르미온느

    이야기의 핵심이 뭡니까!!!!
  10. 미니미

    역시 잠꼬대였나 ...
  11. 악당

    피곤한데 운전하니까 졸음 운전할까봐 졸지 말라고 그런거임
    사려 깊은 친구들이군요.
  12. 마로

    저는 수련회때 청학동에서 새벽에 깼는데, 밖에서 우는 소리가;;;
    선배들, 후배들 다 들었다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