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괴기대작전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날씨가 점점 좋아지는것같고 괴담도 이제 스릴이 생기는것같습니다^^;

    여름때는 확실하게 무서운것을 올려주세요^^;(퍽)
    1. 더링

      마지막 학년이라 그런지 과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일도 같이 해야되는 터라 쵸큼 부담스러운 하루하루입니다.^^

      그래도 잠밤기는 게속 됩니다. 힛힛.
  2. 린다

    가끔 들어와서 글을 읽고 가는데..
    방명록에 쓰는 이름은 매번 기억이 안나네요ㅋ
    다 다르게 쓴걸까요??ㅋ
    암튼 여전히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네요~
    앗!!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가네요~
    다음에 또 뵈요~ ^^
    1. 더링

      즐거운 금요일 퇴근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날씨도 좋은데, 주말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3. 류자키

    그래도 자주 들어와서 뒤적거리다보니

    거진 다 본 것 같네요.

    시험 둘째 날입니다.

    이래보여도 가끔 괴담 보러 온 것 빼곤 꽤 열심히 했답니다.

    부디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있길 바라요.

    응원의 박수를 ! ㄲㄲ //
    1. 더링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험은 잘 보셨나요?
      저는 매일매일 과제와 시험이 나날입니다.ㅜㅜ
      시험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4. 윈드토커

    안녕하세요~ ^^
    시간 정말 빠르네요!
    마지막으로 방명록에 글 쓴게 벌써 한 달이 넘었으니;
    잘 지내셨나 몰라요 ㅎ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날 우리들은 자란다!
    하지만 고3은 학교에 처박혀서 5시까지 자습만.. ㅠㅠ
    점심 먹고 다시 자습하려 하니까 우리 반에 남는 친구들이
    저랑 친구 2명이랑 여자 애들 2명 딱 4명만 남았네요 ㄷㄷ;
    자습 튄 친구들은 정말 어쩌려고 그러는지;;
    어쨌든 4시쯤 되니까 너무 답답하고 심심해서
    친구랑 테니스공을 들고 아무도 없는 4층 복도(2학년 층)로 나갔더랬죠.
    그런데 왠걸, 참새가 한 마리 창문에 파닥파닥 부딪치고 있는 거에요.
    "와, 참새다. 가까이서 보는거 처음인데" 하며 가까이 가보니
    참새가 놀랐는지 정반대쪽 복도로 쏜살같이 날아가는거에요.
    그리고 잠시 뒤, 약 100m 떨어진 복도 끝 창문에 꿍 하고 부딪치더니,
    툭 떨어져서 덜덜덜 떨고 있는거 있죠?
    어이 없어서 가까이 가보니 심장이 벌컥벌컥 뛰면서 눈을 자꾸 감는거에요.
    아, 죽을건가 보다. 불쌍하게시리. 하면서 소중히 감싸들고
    우리 반 교실로 돌아와서 물을 주고 빵 부스러기도 줬더니
    좀 있다가 팔팔해져서 짹짹거리며 날아가려 하는 거에요.
    섭섭하게 그냥 보내줄 수 있나요, 사진이나 찍고 보내주자 해서
    같이 기념사진 찍고 날려보내줬지요 ㅎ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네요 ㅎ
    그럼, 더위 조심하세요 ^^
  5. 히메

    다른사람이 볼수있도록
    블로그에 주소를 올려놓았습니다.
    않되나요?
    않된다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6. 트렌스젠더

    여자가 돼고 싶어요. ^^
    난소와 자궁을 가진 그런 여자요.(월경도 하고 임신도 가능한..)
    몸이 여성화 돼었으면 좋겠어요. ^^(에스트로겐)
    여성의 영혼과 여성의 마음을 갖고 싶어요.^^ 나는 女子예요.
    1. 더링

      맨날 오타 지적받는 제가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돼가 아니라 되라고 생각됩니다.^^
      돼는 되+어의 준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