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밤기의 더링입니다.
2007년 여러분 잘 보내셨쎄요?
먼저 한 해 동안 잠밤기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올 해도 단행본, 텔레비전 방영, 시사회 등등 이런저런 행사도 많아 즐거웠지만, 그에 비해 잠밤기에 충실하지 못했던 점, 너무 아쉽고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특히 올 해는 소속이 자주 바뀌어서 개인적인 시간이 없었는데, 잠밤기에 방문해주시는 분들이 안 계셨다면 아마 잠밤기를 지금까지 하지 못했을 겁니다.
언제나 정말 감사합니다.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모습으로 운영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2007년을 정리하는 (제멋대로) 괴담 AWARD를 선정했습니다.
댓글 수를 기본으로 주관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잠밤기 2007 어워드
0. 정리
- 2007년 게시물 : 339개 (작년보다 30개 많습니다.^^)
- 2007년 댓글 : 8,794개
- 2007년 방명록 : 602개
2. 실화괴담 AWARD BEST 10 / 가다나순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14화 - 막차 버스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18화 - 흉가체험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22화 - 열대야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24화 - 여름이불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31화 - 문자메세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32화 - 마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33화 - 간현국민관광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47화 - 예지몽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50화 - 할머니 누구세요?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53화 - 잠긴 붙박이장
- 10위 개념이 뛰쳐나갔다.님 / 106개
- 09위 궁극미색님 / 106개
- 08위 은세준님 / 122개
- 07위 뮤크뮤크님 / 125개
- 06위 Kmc_A3님 / 136개
- 05위 류자키님 / 158개
- 04위 seimei님 / 186개
- 03위 윈드토커님 / 227개
- 02위 취조반장님 / 244개
- 01위 햄짱님 / 273개
- 100만 달러를 드립니다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23화 - 철봉의 수갑 / 댓글
- 당신에게도 일어난 무서운 이야기 제349화 - 오랜 친구의 전화 / 댓글
- 만취한 손님 / 댓글
- 아내와 산에 오르다 / 댓글
- 악마와의 거래 / 댓글
- 엄마가 다쳤어 / 댓글
- 엘리베이터 안에서 / 댓글
- 폐가 / 모든 댓글 추천
- 한 여름의 괴담 제68화 / 댓글
내년에는 조금 더 기묘한 이야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추신] 바쁘게 지내다보니, 잠밤기 4주년도 잊고 있었습니다.ㅜㅜ
라오
더링
베스트 댓글 뽑는다고,
보름 넘게 2007년에 달린 댓글 전부 다시 읽었답니다.^^
샤키엘
더링
히냐미루
더링
44oka
내년에도 욕보슈.
더링
내년에는 좀 더 세분화해서 선정할까봐.
keachel
그리고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더링
keachel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로또 1등 대박나시길!
Kmc_A3
어쨌든 2008년, 복 좀 주세요![?]
더링
치즈버틀
잠밤기와 보낸 첫 한해라는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해랍니다.
더링님, 몇년이 지나도 언제까지나잠밤기 이끌어주실꺼죠? ^,^
더링
아마도 오랫동안 잠밤기와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elyu
새해에는 더욱 번창하세요~!!
더링
감사합니다.^^
윈드토커
댓글 3등 먹었네요 ^^
내년에는 더더욱 번창하길 빌어요!
더링
Archer
더링
눈 아프시니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몹시화가나있어
더링님 항상 수고 많으셨어요
그나저나 도시괴담 BEST 8위 보고 눌러버렸습니다 -_-;
실수에요
미즈
더링
앞으로도 잠밤기 잘 부탁드립니다.
예지맘
더링님 알게 된지도 꽤나 오래 된 것 같은데.....
2003년부터 시작된 인연~~올해도 잘 부탁해요~
더링
예지맘님은 계속 와주셔서 감동입니다.ㅜㅜ
예지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니빙
더링
신선꽃
더링
감사합니다.^^
zerror
...이번엔 댓글에 제 이름이 없군요...
앞으로 정진해서 좀 열심히 댓글이라도 달아드려야겠습니다
2007년 욕보셨으니 2008년도 욕보세요(도망)
더링
내년에 좀 더 분발하셔요! 힛힛.
어하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피하
으핫, 역시 센스들이 대단하시더군요乃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링
은빛인형
매일매일 새글이 올라오나 확인하는 방문객입니다^^;
어제야 실화괴담을 모조리 섭렵했답니다
흐흐 [침닦는중]
이제 읽을거리가 떨어져서 쪼끔 슬픕니다...ㅜ
앞으로 올라올글들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더링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신5차원소녀
하아아. 그저 센스 넘치는 분들이 부러울뿐이어요.
저도 실력을 갈고 닦아서 한해동안 기억에 남을 만큼 쎈스 츙만한
댓글을 남겨야겠어요. 우후훗. 그나저나 잠밤기 4주년이라니//
제 막내남동생보다도 나이가 많군요;ㅁ;).
더링
잘 부탁드립니다.
이웃집토털어
적으면 한개 아예 없는경우도 있더라구요 ㅠㅠ
이번해부터는 많이많이올려주시길 바랍니다!
더링
매일마다 와주시는 분들이 많다면 업데이트도 많지 않을까 합니다.^^
자천수
더링
죄송합니다.
개념이 뛰쳐나갔다.
더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빤딱빤딱
더링
저도 댓글 계속 다시는지 빤딱빤딱님을 지켜보겠습니다. 히히.
TR
더링
근데 새해부터 몸살감기에 체하기까지 너무 아팠습니다. 흑흑
뮤크뮤크
은세준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올게요~ (크흑!
류자키
아무래도 역시.. 공부 후 잠자기 전에 보는 괴담의 맛을
잊을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앞으로도 잘 부탁 드려요 -